거래처분들이나 주변인들과 커피숍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주요 대화나 여러 담화를 나누고 하면 평균 1시간 정도 머무는 편인데요...
어제 와이프 와 그 친구들과 만나 얘기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장장 3시간 있었습니다. ㅡㅡ
지겨워 죽겠고... 업무와 연관된 얘기도 있는지라 ... 도망도 못 가겠고...
아줌마들 수다에 귀는 윙윙 거리고... 속도 메슥겁고... 미치겠두만요...
익히 수다들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너무 합디다.
다시는 아줌씨들과 정보공유... 대화 않할랍니다.
저는 여자 옷 사는거 따라다니는 게 군대에서 훈련 받던 것보다
더 죽겠더군요, 으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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