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눈팅회원입니다
음향관련직업으로 고민이있어 관련종사자분이 계실까해서
고민글을 올립니다.
제나이 30에 실용음악 기타전공으로 음악생활하다 여러개인사정으로 음악을 접고 근 2년정도 친구와 동업과 투잡을하고 있습니다 최근 음악을 너무 다시하고싶은 마음에 플레이어보다 음향감독쪽을 조금씩 생각하고있습니다.
음악할때도 음향에 관심을 꾸준히 갖고있었으므로 가이드나 지인들 소공연에 적은 지식으로 오퍼도 보고 부전공으로 음향을 했었구요
고민인즉 전문대학을 다니며 교육과 무대음향3급자격증을 취득후 음향직무 쌓고 지단체재단 음향감독으로 자리잡을지
음향회사 취직후 필드에서 배우며 3급자격증취득과 실무경력을 쌓을지 너무 고민입니다.
대학진학하면 금전적고민과 2, 3년시간이 더 걸릴것이나 체계적교육과 취업확률, 혹은 인맥쌓기이냐
아니면 필드에 바로들어가 차근차근쌓으며 동시에 실무경력을 쌓아 3급자격증취득하고 하루라도 빨리 지단체재단 음향감독 목표로 시작을 하느냐 두가지 고민입니다.
보배형님들중 관련종사자분들이나 보배형님들 의견을 묻고싶습니다. 요즘 고민이 너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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