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겪은 이마트몰의 만행[5]
오늘 집사람이 20개월된 딸 먹일 과일을 이마트몰에서 오전에 주문하고 오후에 받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딸기가 왔습니다.....
하....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누가 먹을 수 있을지....
제가 주말에도 일을 하고 집주변 교통이 불편해서
집사람이 혼자 아가를 데리고 마트가는게 힘들어 주문을 시켰더니 이런게 와버렸네요
다른 과일은 크게 문제가 없는데 아가가 먹는 딸기가 저렇게 왔네요
너무 화가나네요
전화해서 반품처리는 받기로 했는데
기분이 안풀리네요
하...어떻게 하면 이 딸기 보낸 사람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
직접 먹어보라고 하고 싶네요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보낸건지....
원래 뭐든 좋게 좋게 넘어가는 성격인데
이건 도저히 못 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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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는 앞에서 다 먹으라고 하고 싶네요
너무 화가 나네요
했더니 죄송하다고 바꾸준다고오라길래 천원짜리이기도하고
기름값이더나온다고 제품관리좀제대로해달라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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