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두고 노가다 몇개월 다닐때, 현재 와이프가 버스 정류장에 마중 나와잇엇음 옷도 이쁘게 입고. 근데 나는 안전화에 작업복 그것도 막 먼지에 시멘트 덕지덕지 근데도 와서 손잡을라고 하길래. 나 더럽다 하니깐. 뭐 어때 하면서 그 사람 많은데도 내 손 꼭잡고 집까지 걸어갈때.
와. 댓글 달기 위해서 7년만에 휴면아이디 찾아서 로그인 했어요!! 10년전에 개튼에서 파뽑을적에 투움바 한번 놀러 갔던적이 있어서 엄청 반갑네요!! 우여곡절 끝에. 저도 5년여 전에 캐나다 시골 넘어와서 지금 용접으로 밥벌어 먹고 있어요!! 중간에 웨스턴레스토랑에서 일 했던적도 있었고. 저 또한 여친과 함께 이곳에 왔었고 지금은 아이까지 하나 있어요. 올리시는 글 잘 보고 있어요! 언젠가 호주는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곳이에요. 10년전 제 워홀의 발자취를 훑으며 말이죠. ㅎㅎㅎ 기회되면 오다가다 한번 뵙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정말 너무 반갑네요. ㅎㅎㅎ
좋은 분 만나셨네요... ^^b
닉 보고 이분도 호주파신가보다 싶었어요 ^^
어디 계셔요?
알면 알수록 얘가 좋은 면이 많아서
점점 더 좋아지네요 ^^;;
ㅊㅊ드려요~~
추천도 받아보고 저 출세햇네요.
실제로도 이런처자가 있네유 부럽습니다 ㅎㅎ
그렇다 바로 그거다
사람이란 자고로 현실이 불만족 스러울때 아름다웠단 과거를 회상함으로써 괴로운현실을 잊을려고 하는 심리가 있다
이것으로 유추해보건대 글쓴이는 권태기가 온것이다 ...권태기 잘 극복하길 바란다
나 아프다고 인삼사다가 천연벌꿀에 유리통에 보내줬는데 통이 깨졌는지 택배 박스가 다 젖어있더라
아 영양사였는데 잘살고 있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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