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진짜 맘충이란 단어 말로만 들었지... 실제 보니 분노가 솟네요~
어제 저녁 거래처분이랑 가까운 커피숍에 대화 중이였는데...
얼라들 데리고 온 엄마들 수다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근데... 그 얼라들 저희테이블와서 장난감차 굴리고... 서류파일 떨어뜨리고... ㅡㅡ;;;
엄마들 실쩍 보더니... 딱 한마디 ` 그러면 안된다~` 그리곤... 계속 지속 수다중...
애를 데리고 가던지... 민폐를 줬으면 사과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아가들은 귀엽게 생겼서리... 분노 싹이고 저희가 대충 대화 마무리 하고 나왔어요~
왜? 맘충 맘충 하는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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