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 아방이, 스타렉스 소유중인 자영업자입니다 :)
그래도.. 차알못 이구요 ㅎ
일하러 갈땐 스타렉스를 타고 주말엔 아방이를 몰고다녀요~
뭐 1년에 아방이 1만, 스타렉스 1만5천정도 탑니다~
그런데.. 스타렉스 몰다가 아방이 몰면.. 장난감 느낌이 많이들어요
스타렉스가 크다보니깐 아방이를 1시간 정도 몰면 붕붕카 느낌이 많이 나요
좁은길 운전도 편하고 그래요
(뭐.. 그래도 1시간넘게 운전하면 그차에 적응을 잘합니다)
핸들 가볍다는 느낌도 많이 못받고 있구요 ㅎ
아무튼,
요즘 모하비에 대해서 많이 알아보고 있어요
알아보다기 보다는 그냥 리뷰를 많이 읽고 있어요
제가 디젤의 달달거리는 느낌을 좋아하기도 하구..
(두돈반 및 15톤 공병운전병 출신ㅋ)
나중에 아방이를 판매하고 모하비를 몰면 어떤느낌일까요?!
정말 감이 안잡히네요 ㅎ
스타렉스도 정말 고속도로에서 쭉쭉
밟으면 밟는데로 나간다는 느낌이 나는데
스타렉스와 차이가 많이 날까요?!
질질쌉니다.
하이리무진만 몰았을떄는 정말 몰랐어요. 스타렉스도 차 잘나가는구나. 그렇게 느꼈는데요.
모하비 내차로 몰면서 처음 깜놀한게 엔진 rpm낮을때 떨림 그게 없어서 6기통 다르구나 느끼고.
지금은 80에서 120 추월 가속도 느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2.4면 혹시 LPG인가요?
절대 비교 불가입니다. 힘이 달라요.
같은 디젤인 경우 4기통 6기통 차이 있다하는데
구급차 스타렉스 무거움 많이 느껴요.
제네시스나 이큐구백은 더 잘 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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