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학생도 안된 딸래미가 다이어트 한다고
얼마전부터 저녁을 거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너무 이쁜데
저랑 애기 엄마 닮아서 워낙 식성이 좋은데
저녁만 되면 끙끙 거리는 모습이 안스럽습니다.
그래서 저도 같이 저녁을 거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사춘기도 올텐데
저도 이제 나이가 들었는지 어제 딸래미가 저녁 거르고
좋아하는 스파게티도 안먹는 모습을 보니
계속 마음이 안좋더군요....
클때는 많이 먹어야 된다고 설득도 해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듣지를 않네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이쁜 딸 기르는 보배님들 오늘도 힘내시길
가본적도 읍써유 ㅜㅜ
ㅁㅓ냐?이 화상은?
>_<
ㅇㅑ~~!!!
적당히 먹어가면서 운동해야됨...
고민있으면 같이 들어주고 풀어나가는것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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