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보르네오 네이버 스토어샵에서 장롱 두개를 주문했는데 저번주 토요일날 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당일 아침8시 조금 넘은 시각, 배송기사분께서 전화를 주셨네요.
내용은 12시경에 배송이 이루어질것이란것과 받는사람이 옮기는걸 도와줘야한다는것이었습니다.
저는 허리가 안좋아 치료를 받고있다고 했더니 그러면 배송이 힘들다고 하더군요.
어처구니없고 황당하고 당황하여 그럼 주문 취소한다고 하니 그러라고 태연하게 말하더군요.
아침부터 기분 잡쳤다가 지금 글쓰는데 또 기분이 안좋네요 ㅡㅡ
배송하시는분들 무거운거 옮기고 고된일 하시는건 이해하는데 전화 이따우로 하는건 좀 아니란생각이 드네요.
설치까지 하려면 한명은 힘들지 싶은뎅...
말투가 "나 오늘 그냥 일하기 싫어" 이거였어요.
적절한 상품가격이아니라 아도치는가격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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