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와이프 생일이라 오후에 부랴부랴 5월5일날 내려갔다
실패한 여수여행좀 하다가 일요일에 봉하마을 들려서 조문하고 복귀했습니다..
토요일날 여행중에 가끔 찾아주시는 대표님이 오늘 작업좀 부탁한다기에 여행중이라 안되고 월요일에 진행하겠다고 말씀드렸는데
11시쯤에 gl350이 탁송으로 딱....
에구.. 부랴부랴 외관 확인하고 작업하는데 땀이 장난아니게 쏟아지네요 나이먹으니 눈에 눈물도 많아지고 땀도 많아지고 그래도 마른체형이라 땀은 모르고 살았는데 40대중반이되니 40분정도 작업하는데도 땀이 ㅜㅜ
작업끝나고 점검하고 출고하는데 밥생각도 사라지는게 늙었나봅니다.
앞으로 여름은 어찌해야할런지.. 오후엔 더 덥다는데 필드로 다니시는 영업하시는분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 안전운전에 건강조심하세요~
가족사진은 보너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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