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곳이 광주인데 이곳 임금이 굉장히 저렴합니다.
가방끈은 짧이 좋은 기업은 못들어가고 공장 일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무작정 기계설비쪽으로 들어가 일을 배우기 시작한지 6년이 지난거 같네요.
결혼하고 집에 생활비를 주어야 하는데 못준적도 있고 첫째 돌반지도 팔아 본적도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힘들었던 생활이 소주 한잔에 다 사그라 드는거 같습니다.
남들은 힘들고 무식한 직업이라 생각하는데 전 제 가족들 해주고 싶은거 다 해줄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 파이팅해서 집도 더 좋은 곳으로 이사갈 생각인데 아직은 앞이 보이지 않네요.
우리 보배님들도 하시는 일 다 잘되실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즐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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