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바로 여성 대체복무를 통한 복지요원 투입입니다.

현재 남성의 국방의 의무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간벽지에서 의료 서비스를 함으로써 대체복무로 인정되는 공보의도 폐지, 배울 만큼 배운 이공계 인재들의 대체복부모 폐지 등을 하게되는데, 이는 전적으로 군복무 가능한 인력이 부족하여, 군인력을 채우기에 급급해서 그렇죠.

공보의가 없으면 산간벽지에 사는 사람은 의료서비를 누릴 수 없게되며, 이공계 인재들은 해외에서 영주권을 받고 해외로 탈출러시, 즉 탈조1선 러시가 줄 이을 것입니다. 

현재도 군대에 가서는 안 될 사람도 억지로 군대에 보내고, 현장에서는 그러한 사람들은 폐급취급하는데, 서로에게 피해가 가고 있다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여성이 군복무 혹은 대체복무를 하게 된다면?

취사병, 행정병 px병 등,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도 할 수 있는 보직에 여성을 투입 할 수 있으며, 대체복무쪽은

영유아 돌보기, 독거노인, 노인복지를 위해 서비스 등. 할 일은 태산 무더기 같습니다.

요람부터 무덤까지의 복지체계가 완성 됩니다.

선진국과 다른점이라면, 젊음을 담보로 복지를 하는 것이며, 과중한 세금 대신 육체적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영유아 돌보기의 경우입니다. 사촌형의 경우, 준비없는 결혼을 하여 형수는 현재 출산을 하고 아이를 돌보고 있지만, 육아휴직이 6개월까지입니다. 6개월 후 생업전선에 투입되는데, 6개월짜리 갓난애기를 누가 돌볼까요. 높은 확률로 이모가 되겠지만, 이모도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하게 되겠죠. 아이 돌봄 서비스를 하던지, 아니면 몸이 불편한 이모가 하시던지. 생업에 종사하는 이모부가 하기엔 어려움이 보입니다. 

여성의 대체복무가 여기서 효과를 낼 것입니다. 애기를 믿고 맞기며, 생업에 힘쓸 수 있게되므로, 사회가 활력을 띄게 될 것입니다.

두번 째로, 독거노인 혹은 노인복지를 위한 부분인데, 노후 자금 혹은 노후준비를 위한 부담을 현저하게 덜 수 있습니다. 노후자금이 상대적으로 덜어지기 때문에, 그 남는 부분만큼의 비용은 소비로써 사회에서 돈이 돌게 되겠죠. 

엄청난 시행착오와 법이 통과되기까지 고난이 있겠지만 전쟁이 끝나지 않는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단계라고 봅니다.

전쟁중인 국가로써, 남성에게 주어지는 국방의 의무는 피할 수 없는 것인데, 이를 남성에게만 부여하는 것은 과중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진정한 선진국, 그리고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필수라고 봅니다.

또한 이 외의 긍정적인 점이라 함은, 여성도 군 복무 혹은 대체복무를 통해서, 힘든 일, 굳은 일 또한 여성들도 남성들 만큼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줄 것이며, 삶에 있어서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어느정도의 역경이 있더라도 힘들었던 시절을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 주는게 바로 군생활의 경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러한 경험은 사실 값지다고 볼 수 있겠죠. 

이 뿐만이 아니라,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해소입니다. 여성이 군대에 대해 발언을 할 때에도 여성이라고 편협한 시각을 가지지 않을 뿐더러, 이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으로서 거듭나게 되겠죠. 엄밀히 말하면, 여성들은 현재 남성들 등 에에서 큰 의무 하나를 편승해가고 있으니까요. 

현시각에도 여성들은 군인으로서 군복무를 하고 있으며, 생각컨대, 군복무 및 대체복무는 신체적으로도 불가능 한 일은 절대 아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성들도 군복무 할 때가 오겠죠. 그 시점이 바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초입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