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보배에 두세시간씩 눈팅하는 회원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 한장 있습니다.
볼때마다 다가오는 느낌이 다릅니다.
어떤때는 엄숙함으로, 어떤때는 비장함으로 , 어떤때는 무심함으로..
제 나이 어느덧 40 중반으로 달리고 있고. 아직 미혼입니다.
두달 전부터인가 저 사진을 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듭니다.
첨으로 타투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 나이에... 애들도 아니고... 지워지지도 않는 다는데..
결국 어제 첫 타투를 했습니다
6시간에 걸려서.. 첨에는 한의원 물리치료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끔 졸기도 하구요..
두세시간 지나고 피부에 생채기가 난 이후에 그 위로 타투를 하면서 점점 따끔따끔해옵니다.
다섯시간쯤 되니 아픕니다 ㅡㅜ 마취크림도 바르고 ㅎㅎ
일단 1차 작업 완성입니다.
3주후에 모자란 부분 리터치 받고 배경도 넣기로 하고 일단 끝났습니다.
오른쪽 팔 부분입니다.
배경은 멀로 할지 고민이네요.. 독도, 무궁화, 태극기. 아직은 이 정도 밖에..
뒷 부분 배경 추천 좀 해주세요 ^^
약국에 바세린 사러 갔더니 ' 엇 대통령님이다' 하면서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시네요 ㅎㅎ
하루하루 뉴스 보는게 즐겁습니다.
오늘은 대통령님께서 어디를 돌보셨고 손보셨는지 매일매일이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 주십시요. 사랑합니다
존경한다는 마음 알겠으나
이건 반대.....
개취이긴 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이건 쫌....
개취라서,,, 저도 인정은 ^^;;
대단하시네요.
..
...
....
광적이시네요 @.@
좋네요.
문통령님이
더 잘하셔야
타투한 보람이 있을듯.
배경없이
요정도만 하는게
더 멋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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