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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에서 웜비어 부모를 만났는데... 바이킹(자전거하이킹?) 중이였다는데..
아들이 그렇게 죽어서 돌아왔는데...친구들하고 자전거하이킹을 떠날 수 있는건지...
제 상식 감정으로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요.
뭐 슬픔이 워낙 커서 그렇다면 모를까...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안되네요.ㅋ
외국물 좀 먹고 오신분들...이 상황이 이해가 가시는분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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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는 여자한테 차이고 달리고 미군전역자들은 죽은 동료를 위해 겁나 달리고 어떤 부모는 자식이 달리고 싶다니까 지체장애 아들을 메달고 달리고
슬픔을 잊기위해 또는 누군가를 위해 겁나 달리는거 같네요
그래도 부모인데 미어지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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