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을 해서 걱정을 없앨 수 있다면 걱정이 없겠다'
티벳 속담이랍니다..
문명화가 되고 기술이 발전하고 경제적 수준이 올라갈수록
'좋아졌다, 나아졌다'라는 말보다 '못살겠다, 죽겠다'라는 말을 더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제가 어릴 때 1공일, 3공일이라는 말이 있었죠
토요일까지는 당연히 평일 시간 그대로 일했었고 일요일도 첫째주랑 셋째주만 쉬던 시절.....
그리 어렵던 시절에도 사람들의 표정과 정서는 오히려 지금보다 더 낫지 않았나 싶네요
기초적인 곤란과 어려움이 어느 정도 해소된 요즘,
지나친 욕심은 자제하면서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면 조금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싶어서요
특히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오늘도 일하시는 분들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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