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까지 막혀서 한시간인데...저번 소개팅녀랑 한번더 밥먹자고 했습니다...영화보기전에...그래도 몇번은 봐야 여자의 성격과 행동을 알수있지않을까해서요...
근데 이분...아 너무나 적극적이고...영어를 너무나 자주쓰는거 같아요...ㅋㅋ..ㅋㅋ 고딩때 가셨다는데...미국으로 이민을..
전 초딩때갔는데도 영어랑 절때 섞어쓰지 않는데......계속 씨유레이러...싸운즈굳......이거 더 부담스러워 지네요...ㅋㅋ
일단 청담동에...제가 좋아하는 해장플레이스인데...어느 순간부터 그냥 유명한....새벽집 청담점......이 여성분 집도 건대라...
(전 여친도 건대 ㅡㅡ..친구들은 제게 건대 성애자라고...;;하네요)
요기서 만나자고 했습니다. 제 느낌이 어떤지 다시한번 느끼고 오겠습니다. 전 다시 말하지만...외모를 중요시 하지 않으나...그래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도 있는거지 않습니까? ㅎㅎ...뭐 외모는 중요치 않다해도...아직 저는 아주 어려서....연애를 많이 하라는 윗분들의 말씀으로...(눈 절대 안높습니다..)
내일 후기 남겨드릴께요..마침 휴가라..ㅎㅎ
탈퇴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그냥 그렇다고요 *.*
모든 사람이 장,단점 있으니 곰꼼히 체크 해보세요.. 근데 이미 몇 발자국 떨어져 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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