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옛날 노래 듣고 있어요.
김건모의 <아름다운이별> 1995년 노래에요....
마흔다섯의 나이에 아직도 혼자라니... 편하긴 하지만 오늘같은 날에는 왠지 외롭네요.
내가 참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나에 대한 나쁜 기억 모두 잊고 잘 살고 있겠지요.
소주에 치킨무 안주가 너무 다네요.ㅋㅋ
여러분들 굿밤.....
오랜만에 옛날 노래 듣고 있어요.
김건모의 <아름다운이별> 1995년 노래에요....
마흔다섯의 나이에 아직도 혼자라니... 편하긴 하지만 오늘같은 날에는 왠지 외롭네요.
내가 참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지금은 나에 대한 나쁜 기억 모두 잊고 잘 살고 있겠지요.
소주에 치킨무 안주가 너무 다네요.ㅋㅋ
여러분들 굿밤.....
있어도 외롭습니다~~
미혼 많습니다, 님만 그렇다고 비관하지 마시길.
다 남겼네요 양이 너무 많아요
시장통닭 ㄷㄷ
캬 18년전 마르샤에 오됴튠 해서 존나 들었던 주옥같은 노래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 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 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 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두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 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거야 추억에
가려진 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 있어
내 맘 깊은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것만 같아
우리 나이 47이죠.
내 동생은 47인데 이제 아들이 20개월입니다.
아직 늦지 않앗다는 얘깁니다.
요즘
가정에 우환이 조금 있다보니
혼자였으면 적어도 이런 고민은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도망가려는 마음은 아니구요. 내가 가장인데 ...
하나를 놓으면 하나는 생기고 ..그런거죠.
뭐가 더 소중하고 중요한지는 본인 생각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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