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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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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1 구형소나타 17.09.15 02:52 답글 신고
    고소할건 폭행밖에없는데
    전치2주정도로 보이는데 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2:54 답글 신고
    앞서 2년 간의 행위들도 인격모독, 폭언, 모욕, 가정 내 기물 파손 등을 명백한 가정폭력인데
    의미 없다 생각하시는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의미가 없는 거라면, 2년 간 제가 당한 피해는 어디서 어떻게 보상 받아야 하나요?
  • 레벨 간호사 머스탱여신 17.09.15 03:08 답글 신고
    다른 가족분들이 고통받은 것은 알겠으나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고는 함부로 판단하기 어렵네요.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데 집에서만 행동이 바뀌는 게, 어렸을 때부터 가정으로부터 받은 상처가 드러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글을 읽었을 때는 착한아이 컴플렉스로 인한 방어기제가 인격장애로 변형된 것으로 보입니다. 학창시절에 부모님께 받은 상처가 지금의 삐뚤어진 누님을 만든 듯합니다. 무작정 행동이 잘못됐다고, 고소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원인과 결과를 잘 짚어보시기 바랍니다.

    법정에 서신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법은 가정을 보호하는 데에 더 중점을 두고 있어서 보통은 처벌보다 가족이 해체되지 않는 방향으로 판결을 내립니다. 따라서 누님이 처벌받도록 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구요. 지금 가장 필요해보이는 건 글쓴님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의 상담치료인데요, 현재 상태로는 조금 어려워보이네요. 서로의 상처를 모두가 눈을 감고 외면하고 있으니까요 ..

    웬만하면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지 않으나 지나가다 마음이 아파서 도 넘은 오지랖 한 번 부려봤습니다. 실례해서 죄송합니다.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4:10 답글 신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긴 글인데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저도 가족 전체 상담이 필요하다는 데에는 동의 합니다만, 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하긴 힘들 것 같네요.

    그냥 빨리 독립해서 각자 사는 게 가장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라 생각 하고요.
    이미 가족의 의미나 감사함 보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많이 자리 잡았네요.
    예전에는 부모님이 안 되어 보이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힘들다 보니 그냥 이 가정 자체가 싫네요.
  • 레벨 소령 2 구르릉구릉 17.09.15 03:08 답글 신고
    폭행 폭언 제외하곤 걸고 넘어질게 없는거 같네요 누나를 독립시키세요 부모님은 왜 가만히 있으신가요 교사면 능력도 좋은데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3:23 답글 신고
    걱정 되신답니다
    사실 한창 증상이 심할 땐 자살을 하네 마네 좀 그랬거든요. 지금은 그렇진 않습니다만 부모 입장에서는 혹시나 하는 걱정 되는 마음이 있다 보니 못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부만 잘 했지 집안 일 방청소 등의 기본 생활은 엉망입니다
    아직도 부모님이 깨워서 학교 출근하고요.
    한번은 엄청 늦어서 택시 잡으려 하는데 택시도 안 잡히고 해서 제가 운전해서 데려다 준 적도 있을 정도 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3:30 답글 신고
    교육청과 해당 학교에 알리면 어느 정도로 조치가 취해질 까요???
    위 자료를 보내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3:38 답글 신고
    어떤 부분에서 제가 피해자로 안 보이신다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항상 일이 있을때 누가 봐도 먼저 잘못은 저쪽에서 했다는 건 부모님도 아십니다. 좀 유난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아주 이기적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뻔뻔한 인간입니다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3:53 답글 신고
    하나씩 말씀드리죠.

    우선 저는 한 소리를 한 게 아니라, 찍지 말라는 얘기를 한 겁니다. 저에게는 명확한 사유 없이 찍히지 않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즉 저쪽에서 먼저 초상권을 침해했구요.
    핸드폰을 뺏은 게 아니라, 렌즈 부분을 손으로 감싼 겁니다. 단지 감쌌을 뿐입니다. 뺏었다면 제 쪽으로 끌어 당기거나 했겠죠.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찍지 말란 얘기에도 게속해서 촬영을 이어갔고 제 초상권이 침해 당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위에 언급했듯이, 저쪽에서 저에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습니다. 왜냐 그 간 저에게 막대한 피해를 줫으니까요.
    또한 결과적으로 저쪽 몸에 손도 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애초에 어떠한 위협 행위나 폭언 욕설도 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카메라부터 들이댔는데 그게 정상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명확한 사유 없이 처음부터 카메라를 들이대는 건 명백한 초상권 침해이고 이에 대해 하지 말란 얘기를 했음에도 계속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서 계속 촬영을 이어간 거 부터가 애초에 잘못이죠.
    물론 제가 올린 글 만으로 파악하는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만,
    한 마디로 저쪽에서 먼저 시작한 건데 어떻게 제가 피해자가 아니라고 하시는 지 이해할 수 없네요.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4:07 답글 신고
    공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는 허가 없이 촬영 되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함부로 촬영 하는 건 명백한 초상권 침해이구요. 그럼 님께서는 타인이 다짜고짜 카메라를 들이대며 찍으셔도 아무 문제가 없으신가 보네요.
    싫은 건 맞지만, 싫다고 해서 다자고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저는 저 사람의 잘못 된 행위 자체를 문제 삼는 거지, 저 사람의 존재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지금

    그리고 저도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생각으로 참아왔죠..그렇게 2년을 참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참아서 이제는 제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질 정도에요. 그런데도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고, 저쪽에서 저런 식으로 계속 나오는데 툭툭 내뱉는 말들이 어떻게 안 거슬립니까. 충분히 거슬리죠. 거슬리고 스트레스죠.
    사람이 참는 데에도 분명 한계가 있는데.. 이제는 제 몸이 망가지는 게 느껴지는데

    처음 한 두 번이나, 어쩌다 그렇다면 걍 무시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죠. 그러나 장기간 동안 빈번히 이런 일들이 이루어 진다면 걍 무시하고 넘어가긴 힘들죠.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4:24 답글 신고
    우선은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초상권 침해의 범위는 님이 생각 하시는 것 보다 훨씬 넓고 민감 합니다.

    님께서는 누나가 동생 찍은 게 가족 간에 찍은 건데 그게 뭐가 문제냐며 이해할 수 없다 하시는데요.
    가족이라 하더라도 이는 명백한 초상권 침해 입니다.

    그리고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핸드폰을 뺏은 게 아니라 렌즈 부분을 손으로 감싼 거구요. 우선 저는 뺏지도 않았으며, 애초에 저쪽에서 카메라로 촬영을 하며 초상권을 침해한 것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한마디로 저쪽에서 먼저 제 권리를 침해하며 저에게 피해를 주며 원인 제공을 한 것이고, 저는 제 당연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최소한의 행동을 한 것 뿐입니다. 강도행위를 한 게 아니라요.

    가만히 있는 사람의 물건을 무력으로 빼앗는 걸 강도라 하는데, 저를 강도에 빗대어 말씀 하시는 건 불쾌하네요.

    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집에서 물건 부수고, 소리 지르고 욕 하고 하는 사람들 많겟죠.
    근데 그거 아세요? 그 모든 것들 전부 다 가정 폭력 입니다. 단순히 주먹으로 직접 때리는 것 만이 아니라
    물건 부수고, 폭언 하는 것 모두가 정서적 학대 및 정신적 피해를 발생시키는 것 이며, 이 모두 명백한 가정폭력이기에 형사처벌 가능합니다. 가정폭력의 개념 역시 보통 사람들이 생각 하는 것 보다 훨씬 넓으며, 사소한 부분들 모두 가정 폭력에 해당합니다.

    님께서서 말씀하신 것 처럼 지금으로선 독립만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저도 생각 합니다.

    끝으로 저는 가감없이 있는 사실만을 적었으며, 먼저 시비를 당하고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것은 저 입니다.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4:25 답글 신고
    네 저도 그렇게 최대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찌됐건 의견 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제노릭스 17.09.15 03:27 답글 신고
    사실 다 떨어져 사는게 가장 확실한 해결책 이긴 하죠. 결국엔 각자 살아야 하니까요. 독립시키기엔 아직도 좀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솔직히 전 쟤가 너무 괘씸해서 아예 교사 생활 못 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변호사비용 얘기하면서 지는 돈 번다고 유세 떠는 것도 꼴보기 싫고요
  • 레벨 이등병 풋스위치 17.09.15 04:00 답글 신고
    사건에 대한 녹취 및 일지 등으로 자세한 기록을 남기시고 그걸 가지고 가정ㅊ폭력 상담원에 의뢰해 ㅁ보ㅛㅔㅇ세요 가해자 및 피해자 분들 모두 상담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ㄱ법적 조치는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돼고 오하려 더 악화시킬 것 같습니다. ㄱ예를 들어 가해자의 피해망상이 다 심해지고 ㅅㄹ실제로 피해자라고 주장할 명분만 만들어 주겠죠
    또 부모님입장도 생각해보세요 과연 법적 조치까지 원하시진 않을 것 같네요
  • 레벨 중장 하양지훈 17.09.15 05:39 답글 신고
    우선 가해자가 왜 이런행동을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할듯합니다.

    뭔가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듯한데요.

    이미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듯한데 같이 동행해서 자세한 얘기를 들어 보는게 좋을듯합니다.

    이경우엔 어머님이 같이 동행 하시는데 좋겠죠.
  • 레벨 대장 판검사대신용사가됨 17.09.15 07:05 답글 신고
    글만 읽어봐서는 아주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데...

    꼭 콩밥 멕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중장 루이까또즈 17.09.15 07:39 답글 신고
    가족두명 도장이면 강제입원 가능할텐데요

    정신병원
  • 레벨 준장 자네가주임원사인가 17.09.15 07:56 답글 신고
    근데 개인적으로 가족간 일로 교육청민원은 왜넣죠? 이해가안가네요
  • 레벨 소령 1 이노우애 17.09.15 08:48 답글 신고
    성인아녀? 집에서 내보내..혼자 살라고...
  • 레벨 대위 3 angus 17.09.15 09:12 답글 신고
    출근하면 몰래 이사 가버리면?
  • 레벨 대령 3 아르유베다 17.09.15 10:07 답글 신고
    고소는 하지마시기 바랍니다.결과론적인 내용들만 적으셧는데. 제가 가장 궁금한건 사람의 성격은 아이 스스로 형성되지 않습니다.어린시절 부모와의 관계가 큰 영향을 미칩니다.부모님의 성격은 어떠신지 갓난아기 시절 가정환경은 어땟는지가 중요합니다.반드시 원인이 잇엇으니 누나가 성인아이같은 기질이 나올수밖에 없습니다.서점가셔서 우선 이책하나 사보세요. 제목은 대상관계이론입니다.저자는 박사급저자의 책을 사세요.이책이 님의 가정을 구원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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