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근무중 금연구역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에게 담배를 꺼줄것을 요청하다 마구 폭행을 당했고 전치3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더구나 의증이긴 하지만 13번요추에 금이간것으로 보인다는 의사의 소견이 있었고 그 부위에통증이 계속되어 회사에 얘기하였으나 사람이 없다며 계속 근무를 시키고 너무 힘이들어 며칠만 쉬고싶다고 하였으나 오히려 일부러 자극해서 맞았다 엄살이다 허리가 금이가면 8주는 나올덴데 3주밖에 안나왔다 병원비가 왜이리 많이 나왔느냐며 폭언을 듣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지금 회사에 연락후 2일째 그냥 출근을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회사에서 산재신청을 했다며 치료하라 합니다
계약직 신분 이어서 불안감에 산재는 안한다고 했었으나 이제 재계약은 안해줄것 같아 불안하면서도 허리가 불편하여 치료는 해야 할듯하고 많이 복잡합니다 회사가 잘못한것도 없고 저도 근무중 폭행을 당한건데 왜 이런일이 생긴건지 답답하고 산재처리는 어떻게 하는건지 전혀 깜깜이고
두렵네요 계약직의 비애가 그리고 미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