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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직장은 꼰대짓도 심하고
5년 다니면서 다니면다닐수록 마음은 산에 가있네요.
조금 덜 받더라도 자신이 오래도록
견딜만한곳을 다니는게 낫겠죠
현장직 용접 기계보수인데
지역 연봉에 비해 많은편이라..
근데 잡걱정이 많아요--;;
일터짐 밤에도 불려나오구요.
대신 기름값은 주네요.
배운게 도둔질이라고 다른일 배우고싶어도
급여때문에 망설입니다
워낙 힘든일은 다해본지라
힘든일할때 서로 어깨주물러주고 음료수한잔 같이 마실때는 버틸만했는데 팀장이 아니꼬운짓 계속하니 안아프던 허리 다시 아파오고 결국 그만두고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한법
가면 갈수록 사람도바뀌고하다보니
개인주의도 많아지고 꼰대도많고 그래서 이직하는건데 잘하는 짓인가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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