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데리러 아내와 차를 몰고 가는데 맞은편에서 주류 트럭이 오더군요
남자 2명이 탄채로 들어오면서 하는 말이 일방이라고 하면서요
결론적으로 일방통행로가 아닙니다
내 동내니 동네사정 개 보단 제가 잘 알고 비좁은 길 오가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해는 하는데 모든게 태도 문제라...
젊은 놈이 온 팔에 문신을 한 상태였고 지 옆에 선탑자 50 60대 남자도 있었습니다
제게 처음부터 반말을 했습니다
뻔히 지보다 나이많은게 보이는데도...세상 참 너무 엿같더군요
운전석에서 때리려는 시늉도 하고 아주 지랄같더라구요
아주 대놓고 반말을 끝까지 기분 나쁘게 했습니다
옳은 소리도 반말 들으면 기분이 나쁜 판에 지가 틀렸는데도 끝까지 태도가 바뀌지 않았네요
나중엔 제 뒤에 택시가 들어와서 말을 해주니 알아는 들은거 같은데 처음과 달라지지 않은 태도였습니다
그 트럭 운전석 문에 지입차 신고 하는 전화번호가 붙어있었는데 제대로 못봤네요
이거 신고해서 다시 면상보고 조져버리고 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십시요
주류 즉 맥주병 싣고 다니는 타이탄 트럭 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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