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저질이면 여자들 아이들이 고생을 더 바가지로 하는 게 세상이고,
사람들이 저질이면 거기 사는 동물들은 훨씬 더 비참해지는 게 세상이죠.
화냥년, 종군위안부 이야기에서
폐부를 깊숙히 찌르는 이런 말을 읽었었죠.
이게 다 한국 남자들이 무능하고 멍청해서 벌어진 일이었다.
남자들이 나라를 못 지키고, 심지어는 팔아먹어 버리니까
환향년이 생기게 된거고 종군위안부가 생기게 된거다.
여자들이 댓가를 치루었다.
어제오늘 개 이야기들 보니,
사람들이 저질이라 동물들이 더 비참하구나...
싶습니다, ㅠ.ㅠ
입만 살아서..
나는 군대 갔다왔고 예비군도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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