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견하는 거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다만... 제 생각은요.
사과라는 것은
첫째 빠를수록
둘째 피해자가 미안하고 뻘줌해질정도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사건의 원인 제공은 음식점이 맞습니다.
음식점의 대처에 피해자가 화가 난 것이고 물론 욕설은 잘못한게 맞습니다만
양심적이고 정량으로 제공했다면 이러한 트러블이 발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만약 제가 해당 매장 사장이라면,
오늘 저녁 최고급 재료를 엄선해서 대왕탕슈육을 직접 만들어서 식지 안은채 가져가서 제공하며
술한잔하며 풀거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 문제 없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인데
지금 하는 대처방법은 다른 체인점분들에게 까지 피해를 줄 만큼 사건을 확대하는 방법입니다.
참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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