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건강했던 40대 초반의 지인이 암 말기에 걸려 오늘 내일 한다는 소식 듣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게 건강하고 운동 열심히 하시는 분이었는데....
저번에도 보배에서 댓글을 봤지만, 천수는 정해져있다고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하긴, 제 친구 할아버지도 술, 담배 그렇게 하는데 97살까지 사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어디 아픈 곳 없이 자다가 돌아가셨거든요.
보배 형님, 누님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사람마다 정해진 천수(천명)이 있을까요?!
할머님
아버님께서
갑자기 돌아가시는것
겪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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