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선으로 일을하면서 300정도 벌다가
경기가 안좋고 물량감소로 딱 200정도 손에 쥐네요
고정 지출이 140정도라..여기는 지금 희망이 안보이네요ㅠㅠ
군 전역하고 23살에 중공업 들어와 배우면서 일할때 220정도 받았죠
그렇게 경력이 벌써 5년인데 작년까지 정점을 350 찍어본 후..
무슨 문제로 해서든 계속 급여가 내려가고 결국은 주5일..
중공업 특성상 잔업과 특근이 있어야 정말 돈이 되는데 +@ 수당은 커녕
일찍 퇴근하거나 일당에서 시급으로 강제 전환 시켜버려서
지금 벌어봐야 세후 200이 안됩니다~매달 나가는 공과금+대출..
너무 벅차고 요즘은 내가 왜 담배를 배웠나 싶네요 ㅎㅎㅎ
하필 경기가 안좋을때 친구에게 돈 빌려줘서~~~답답합니다
그만두고 싶기는 한데, 먹고 살아야하니 정말 머리가 복잡하네요ㅠㅠ
중공업 근무 하시는 분 모두들 힘내세요!
삼성쪽이나 엘지 SK쪽으로 팀으로와도 대접도 못받아유...
일단 계장쪽으로 공부하시구...
PLC쪽으로 관심을 두시는게 좋아보이네유...
공부가 문제지만 ㅠㅠ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거사모 구인구직만 보고 있어요ㅠㅠ다들 정말 힘들죠..
지금이라도 다른 일을 도전해 보고싶네요 ㅎㅎㅎ
슈퍼슬림 님도 화이팅 하세요!
생각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제가 타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네요
정말 도움 감사한데 죄송합니다..ㅠㅠ
아무래도 제조업 관련 업종들은 많이 힘들겁니다. 저는 건축 종사자인데 미래가 심히 걱정되네요.ㅜㅜ
저도 정말 요즘은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에 무서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같이 화이팅 합시다!!!
여기에 자리잡고 있다보니 우물안 개구리가 되어 있네요..
직시급 만원으로 시작해서 1년내 한달230~240은 꼭 벌었엇는데 그만둘때쯤 막달엔 비와서 일찍마치고 족장들이 일안해놔서 일찍마치고 160 ..170 ...가정있으신 사수형들이 걱정되드라구요 그리구 그떈 직영부럽다 직영부럽다했는데 지금은 직영도 반토막낸다고..용접공같은 기술직도 더 이상 조선소에 비전이있을라나요 저도 이제 다시는 조선소안갈생각입니다.. 이젠 처음엔 좀 삽질해도 다른 대우받는 기술배워볼생각입니다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 ㅎㅎ
저도 고성서 추레라하다 일없어 접었어유
전 알곤 용접하는데 조적이 현시점에서 메리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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