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랑 점심식사후 착한일함[5]
어머니가 1박2일 여행중이어서 오랜만에 아버지랑 점심에
간짜장 한그릇후 착한일 한번했습니다.
중국집 사장님 맛나게 아주 잘먹었습니다.
회원님들 동해의 눈부신 바다보시고
좋은 주말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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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설거지 안해도 음식찌끄러기와 잡다한 쓰레기만 그릇에 안넣어줘도 감사하다고 합니다
개념없는 사람들에게 한마디하자면 자장면 시켜 처먹고 그 그릇에 담배공초 버리는새퀴들아 니집 밥그릇에다가 그리해바라
저렇게 씻어서 내놓으시는 마음은 너무나 감사한데 그릇 가게 가져가면
어차피 식기세척기로 다시 한번 세척한다고 하던데요...
그래도 저렇게 그릇 씻어서 내놓은집은 기억은 한다고 합니다.
최소한 그릇 안에 국물 남았을까 걱정 안해도 되고
그 안에 바퀴벌레 들어가 있을 걱정도 안 해도 되고
그 안에 개념없이 담배 버려놓지 않았을까 걱정도 안 해도 되니
진짜 우수 고객이죠.
일본은 저렇게 그릇을 씻어서 내놓아야 하는데
외국인들 특히 한국인 중국인들이 안 씻고 그냥 내놓는다고 욕을 먹는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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