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테블릿 피씨를 분실햇는데

이게 세차장에서 누가 가지고가서 그걸 찾아가는 과정에서 본의아니게 절도로 신고하는게 됫습니다..

사실 테블릿 pc만 받으면 되는상황이라 돌려만 받으면 신고할 생각도없엇는데

경찰서에 접수되면 자동신고가된다고하더라구요

cctv를 보니 의도적으로 자연스럽게 챙겨가는듯이 가지구간게보엿지만

오해일수도있으니 경찰관님께 훈방처리를 부탁하려고 맘먹고있엇는데요

테블릿 pc를 받아보니

초기화를 시켜놓았더라구요

업무용이다보니 고객정보,회사프로그램등 다 삭제되버려서

업무를 볼수없는 상황이됫는데요

보배님들이 생각하셧을때 초기화를 햇다는거는 판매의 목적이있는게 아닌가요??

찾아주려고햇다면그대로 두엇겟지요..

원만한 합의를 보고싶지는 않은데 좋은 방법좀 알려주세요.

뭐 합의금을 받으라는 분도계시고 형사처벌 받게하란분도계시는데

정말 정도대로(저는  자동차사고도100%사고나도 상대가 미안해하고 실수인거인정하면 수리비만 받는 정도충입니다...)

하고싶지만 너무괘씸해서 합의금이든 처벌이든 받아내야겟네요

가르침좀 부탁드립니다..

만약에 cctv가 없엇다면 이분은 이걸 팔아 부당한 이익을 봣을거고 저는 90만원짜리 테블릿 재구매를 하고

회사업무도 마비되는 상황이됫을텐데요(현재 마비상태) 정말 보배분들이라면 어쩌시겟어요?

둥글게 둥글게 용서하고 합의보며  지내는걸 좋아하는데 너무너무 화가나서 질문드립니다.

--------아래에 이글작성한 사람입니다..-----------

피의자랑 통화햇는데요 취준생이고 빨간줄이 생길거라고 합의를 봐달라고하는데요

제가 영업직에 있고....그테블릿에 영업정보나 영업망이있엇는데

사라진거에대해서는 보상을 받고싶은데..

보통 이런건은 합의금 얼마정도가 적정가죠??

영업망이나 정보는 복구가 불가능하고 프로그램은 회사에요청하면 시말서쓰고 욕먹으면 복구는 될텐데요..

빨간줄 생긴다니 마음이 약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