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러 쇼팡센터 식당가에 와있어요.
근데 힘이 없어서, 먹지 못하고 쉬고 있어요.
쉬면서 사람들 구경 하는데...
애기들은 참 힘들이 넘치네요.
아주 조그만 애기들도,
꽤 큰, 중고생 같아 보이는 애기들도,
뛰던가, 뛰듯이 걷던가, 깡총깡총 걷던가...
그야말로 뛰거나 날아들 다니네요... ^^
참 다들 어떻게 저렇게 힘들이 넘칠까...
나도 저랬을까? ㅠ.ㅠ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호빵을 많이 내놓고 다니는 처자들도 많네요.
호빵 구경 덕분인지, 기운도 슬슬 돌아오고
식욕도 돋는군요!
이제 먹고, 다시 일하러 가야죠, 끙차!
ㅋ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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