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녘9시 좀넘어서 퇴근길에 보행자 유턴길에서 대기중이였는데 빨간불바뀌고 보행자 신호받고 유턴중에
오토바이 탑승자가 신호위반으로 얼마나 쌔개 땡겼는지 제 차를 박고 날라갔습니다.
저는 그당시에 천천히 돌고있는 장면이 뒷차(동료차) 블박에 찍혀있었고
현장에서 112를 신고해 같이 119도 불러서 사건경위조사를 하던중 청소년이었고 무면허에 무보험 자였습니다.
경찰차 오고 그학생은 현장에서 자기잘못을 인정을하였으나 추후 병원에이송되고 조사받던중 자기는 혐의없다는식으로 말을바꿔
진술을 하였고 다행히 블랙박스에 찍혀있어 가지고있는상황입니다.
사고 후 그날 밤에 걔네 아버지한테 전화와서 안다치셨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괜찮은데 아드님이 다치신거 같다고말한후
차수리만 해주시면 끝날거 같다고 말 한 후 다음날이 지났습니다.
여자친구 때문에 차도써야하고 해서 오늘 쉐보레 사업소 가서 차를 맡겼는데 (임팔라 3.6) 수리비가 158만원 나와서 걔내 아부지
한테 견적서를 사진으로 찍어 보냈습니다.(앞범퍼 및 안개등 파손)
받고 나서 2시간뒤 걔내 아버지한테 전화와서 견적서를 보고 자기가 무슨 공업사를 다녀봐서 다안다는 식으로해서 공임비가
너무 비싸게 나왔다는 식으로 말을하길래.. 처음엔 제가이런 경우를 잘안당해봐서 네?? 하고 아... 그건저도 가견적으로 나와서
추가로 더 나올수 있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하는 말이 일단 아들때문에 정신이없고 와이프랑 상의를
해봐야하는데 6시에 퇴근한다고 그이후에 연락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저는 알겠다 말하고 전화를끊고
금일 오후 7시좀넘어서 그분한테 또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은 자기네들이 너무 정신이 없다고 내일 연락을 준다고 합니다. 아까전에 사업소가서 공임비 머시기 비싸다는식으로 말해서
기분나빠져있는 상태고 답은 나와져 있는데 계속 빼는거같아서 그냥 렌트 써야겟다고 말했고 직장이랑 멀고 해서 불러달라고하
니
제과실도 있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헛소리를 하는겁니다... 이럴때 제 과실이 몇프로냐고 그때 보험 출동하신 분에게 물어봤는데
제과실은 없다고 했는데 혹여나 제과실이 있는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고... 내일 일단 만나서 렌트비는 현금으로 받을생각인
데 가해자측에서 배째는 식으로 나오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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