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진짜 음식이 맛 없었고, 벨기에는 볼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없었고, 네덜란드는 청어절임이 생각보다 맛있어 내 입맛을 의심했고, 독일은 다른 유럽들보다 길이 넓고 크고, 사람들이 의외로 대단히 친절했고, 스위스는 좋긴한대, 물가가 너무 비싸고, 이태리는 그노무 이태리 감성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를 해서 그런지, 좀 실망스러웠는데다 공사하는 곳이 너무 많고, 스쿠터들 매연이 너무 심했고, 체코는 참 이쁘고 물가도 싸지만, 여행객으로 둘러 볼 곳이 좀 적은게 아쉬웠고, 오스트리아는 기대 안했는데,의외로 볼게 많았던 곳이라 놀랐지만, 슈니쩰은 그냥 우리나라 돈까스가 더 맛있는걸로...모나코는 내가 돈 없고 한 없이 작은 존재라는걸 잘 알려준 곳이었고, 프랑스는 지들 필요할때만 영어쓰고, 나머진 못알아 먹는 척 하는거 빼곤 다 좋았음.
그래도 다시 간다면 프랑스 파리, 니스, 이태리 밀라노, 오스트리아 비엔나, 스위스 취리히,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 순으로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야간 구경도 좋음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수상도시라서 걸어서만 다녀야합니다. 다리가 좀 아플수 있고 거기서는 절대 사먹지 말아야함.
슬로바키아 미인 정말 많지만 볼거리 별로 없음
성 (캐슬) 이나 산 보는게 전부
오스트리아 비엔나 제일 쓰잘데기 볼거리 별로 없는곳
스위스는 안가봤지만 기차타고 산정상까지 올라가는 융프라우 괜찮을듯 싶음
꼭대기에서 신라면 한사발
그래도 다시 간다면 프랑스 파리, 니스, 이태리 밀라노, 오스트리아 비엔나, 스위스 취리히,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 순으로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전젤좋았습니다 스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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