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 자면 홀가분하고 시원하고 좋잖아요.
그런데 겨울철에는 그랬더니 다리에 수분과 유분이 빠져 나가 가렵더라구요.
요 며칠동안 추리닝을 입고 잤더니 다리 건강에는 더 좋은 거 같애요.
바디 로션을 굳이 안 발라도 괜찮네요.
쓸데없는 생각도 안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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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장판까지 켜 놓고 자니 다리에 수분이 너무 말라 가렵더라구요.
제가 늘 그래서 하도 긁어대서 다리에 손톱 자국이 많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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