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처음부터 기대가 없었으면
상실감도 덜할 텐데
믿는 도끼에 발등 몇 번 찍히니 짜증나려고 하네요.
대통령 및 청와대는 미담 제조기 역할을 제일 잘하는 듯
강경화 딸은 국적 변경 안 했죠?
좀 지나면 개돼지들은 잊을 거라고 생각한 건가요?
사진 좀 찍어서 미담 몇 개 인터넷에 올리면 개 돼지들이 다 잊을 거라 생각한 건가요?
촛불시위 주제 그림을 걸었다던데 그 그림의 의미를 생각한다면 이런 짓 못 하죠.
갈수록 실망이네요.
전 문통 뽑을 때 유능한 정치인이 아니라 정직하고 깨끗한 정치인을 원했는데 문재인 아니면 측근 아니면 둘다 그렇게 깨끗 및 정직하지 못 한 거 같네요.
특히 강경화 딸 건은 임명 후 바꾸기로 했으니 문통이 보증 선거나 마찬가지인데 나몰라라 하네요. 많이 보던, 익숙한 장면이라 더 배신감 느낍니다
정말 사람들을 개돼지로 보는게 누구였는지 아직도 모르세요?
강경화장관 자신이면 몰라도,
그 딸의 국적이 왜요?
딸이 거기서 살면서 거기 국적인게 같아요?
딸이 군대 안가려고 외국 국적자 돼서는
한국에 살아요?
어떻게 어거지를 쓰면 이거랑 그거랑이 같다고 우기죠?
스티브 유가 군대를 갔으면, 나중에 그가 미국인이 되건 말건 문제가 됐을거 같아요?
한국에서 자식의 외국 국적이 왜 문제가 되어 왔는데요? 딸 국적 가지고 그동안 난리 난 적이 있긴 해요?
다 아들 국적이 문제였고, 그 아들들이 군대를 안 가면 문제가 됐고,
특히 외국 국적으로 군대를 안 가고는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을 때 크게 문제가 됐죠.
그래도 전 정권보다는 깨끗하니 순차적으로 깨끗해지겠죠.
홍종학 임명은 대통령의 소신이니까....
그가 불법에 편법을 동원한것도 아니고 30억 증여에 10억을 세금으로 납부햇고...
몇조를 상속받은 재벌 아들은 17억 세금으로 냇다죠...아마도...
실망하지 마시고 지켜봐요...이제 겨우 6개월된 정권 입니다....
전 오히려 희망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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