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에 감사하며 3부를 올리겠습니다.
진짜 인터넷에 글이라곤 댓글만 써보고살다가
필력이 모자라. 많이 부족한 내용이 많습니다.
컴퓨터로 글쓰다가 뒤로 양옆으로 직원들이 자꾸 왔다갔다 힐끔 힐끔해서
창올렸다가 썼다가 내렸다가 막 하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월 말이 아니어서 안바쁠줄 알았는데.....
댓글이 저리 많이 달릴줄도 몰랐습니다 ,,,
------------저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또는 제 사진들 (모자이크는 되었지만) 불펌으로 인해
이상하게 사진이 유포될경우 고소 하겠습니다 (될지는 모르지만 된다고 하네요, 이글쓰다보니 거래처
법쪽 관련 형님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허위,구라,아님을 진심으로 밝힙니다.
제가 사진이나 내용에 있어서 구라일 경우 위대한 보배 형님동생들에 의해
신상은 털릴것이고,
그렇게 되서 이게 거짓일 경우 저는 제 주민등록증을 공개합니다!
-----------------------------3부시작하겠습니다 ----------------
절대 자작 없이 사실대로만 경험을 토대로 쓰는 내용임을 강조합니다.
전 한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오니 ...........
친일로 몰지않기를 바랍니다!
---------------------------------------------------
제목을 붙이자면 나고야의 여행편입니다 ;;;
그렇게 설레이는 저녁식사후 푹 잔 뒤 ,
다음 날 저는 한국으로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날 새로운 그녀와 만난 뒤 ,
이제 새로운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왕이면. 정말. 한국보다 일본이다.
나가자...! 일본으로. ...
국제 연애다!
일본여자 정말 좋다! 이것은 제 입장에서의 사실이었습니다..
친절하기도 하고..............
종로를 찾았습니다.
네!
일어 학원 6개월코스를 끊었습니다.!!!
새로 만난 그녀와 앞으로 소통하려면 언어가 살길이다!
회사 6시 퇴근후. 매 월수금 을 학원에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히라가나 가타가나 부터. 집에 모든 가구. 도구 등에 한문으로 써넣고 외우고 달달 외우기로 햇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돌아온 후
2주정도 후. 새로운 그녀가 너무 보고싶어서
일본행을 결심합니다.
그런데 그녀가 나고야를 놀러가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나고야를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첫만남 이후로 우리는 매일 영상통화를 했습니다 .
아물론 저랑 둘이요.
그래서 저는 나고야행 티켓을 예약,왕복 22만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회사따위! 나는 금요일부터 토일! 놀다올거임!
드디어 시간이 흘러 나고야를 가기위해 공항에 갑니다.
그리고 쓕! 설레임에 나고야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 닌자가 저를 맞이해주네요 ~
자 이제 그녀를 찾을 시간입니다 ............
전철을 타고 겨우 겨우 시내로 갑니다 .
메이테츠 백화점,
약속장소입니다 ..
요건 ㅇㅣ름이 기억안나는데 저한텐 안맞는 간장국물 우동입니다
참 별로였어요 ;;;
메이테츠 백화점 옆의 나나 라고 불리우는 동상입니다
시즌마다 옷이 바뀌고 커플은 ㅇ ㅣ 다리 사이를 지나면 헤어진다는 설이 있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350z 페어레이디입니다!
오렌지색 죽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녀를 만났습니다 ..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나고야를 안내해주기로 했습니다
그녀는 나고야 출신이라 좋은 관광지로 출발합니다
나고야 성에 갑니다
나고야 성에 대해선 그런거 다 생략합니다
궁금하면 여러분들이 검색을 해주시길 바라고 ....
암튼 그렇게 산책이 시작됩니다 .
여기저기 막 돌아다니다가
다시 번화가인 메이테츠 백화점으로 돌아옵니다 .
대화는 여전히 어려웠습니다 .
손짓 발짓 수첩에 막 글쓰고 번역기로 놀고 ;;;
경치 풍경은 정말 좋더군요
점점 일본이 좋아집니다...........
주유소도 사진찍고 막 찍습니다
신호대기중에 정지선 지키는 건 정말 훌륭합니다
어딜가나 거의 정확합니다 !
메이테츠 백화점 건너편에 도요타 자동차 박물관 을 같이 가서 구경합니다 ,
주택이 참 이뻐서 이것도 그냥 한장...
일본은 아파트,빌라 같은 건물보다는 이런 개인주택이
더 좋은 주거공간이자 비쌉니다..
한국과 다르죠 ,
대략 저 집의 시세는 제 기억으로 4억5천 가까이합니다.
이제 사진은 잠시 접어두고
그렇게 산책과 구경이 끝나고 이거저거 먹고 난뒤
애매한 시간이 왔습니다 .
바로 수면시간인데요 ,
어차피 우리가 이렇게 만나는거 오늘부터 교제를 하기로 카페에서 이야기가 다 된 마당에
같이 호텔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모니터에서만 들려오던 그 소리들이 제 두 귀로 직접 들리는 상황은
또 이런 경험이 처음인지라 정신을 차리기 어려웠습니다 .
알아 들을수있는 단어는 동영상에서 들어왔던 단어들만
밤새 알아들었습니다 ...
한국에서 만난 일본인 여자친구는 , 모든 음성을 한국말을 했거든요.....
그날 저는 4시간정도를 샤워하고 드러누웠다가., 또 샤워하고 드러누웠다가를 반복합니다.
사진은 뭐 그냥 이렇게 같이 사진도 찍고
그러고 놀았습니다.
한방에서요...
더이상의 사진은 생략입니다
사진은 많습니다.
올리면 성인게시판이 됩니다.
그 후로 그녀는 저를 만나러 한국에 자주 오게됩니다
신당동도 데려가고 동대문도 가고 명동도 가보고
롯데월드도 갔습니다 ... 매우 즐거운 데이트는 계속되었습니다
어느새 저는 일본에서 소문난 정력왕이 되어서
한국남자는 밤에 잠을 재우지 않는다.
일본 남자는 볼일이 끝나면 혼자 휙 샤워하러 가는 남자가 매우 많은듯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러지마세요 안아주는게 정말 좋습니다)
볼일이 끝나도 대화 나눠주고..... 그래서 한국남자들은 자상하기도 하다.
그로인해 한국남자에 자상함을 상기시켜주었고 욕먹이는 한국남자들을 대표해
최대한으로 좋은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항상 노력했습니다............
저에 대한 자상하다는 소문은
그녀의 친구들,언니 동생들에게 전해지게되었나봅니다
이후로 저도 몇번 만나러 왔다갔다 하게 되서 주변 지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남자 소개해달라는 주문이 막 요청이 들어오게되기도 했습니다
*제 관점에서의 일본여성들은 일단 남자의 요구에는 무조건 들어주는 편입니다
이건 순전히 제 경험이다보니,.,,
아닌 여자도 많습니다,(이건 추후에 적겠습니다
더치페이 부터 남자친구가 재채기 하는것에도 민감해서 약을 사오는 여자친구,
그리고 이건 놔뒀다가 남자친구랑 해야지 !
이건 남자친구에게 물어보고! 해야할 문제일거같아
제가 담배를 피우니 (일본은 담배피는 애인에 신경을 잘쓰지않아서,,,,)
제가 담배 피고싶어하면 흡연실을 손수 찾아주는.............
제가 무조건 1순위 인 성향이 있어서
저에게 정말 좋은 여자였습니다.
아 물론
밤에 둘이서도 저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정말 있는 힘껏 저를 아껴줍니다
(이건 뭔가 남녀가 바뀐것같지만,,,,,)
그렇게
즐거운 인연은 행복한 만남으로 이어지고 ..............
몇달이 지난 뒤,,
그런데 원래의 글의 시작의 그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건 4부에 올리겠습니다 .
일이 넘많아요 ㅜㅜ
글쓴이는
인물이좋다
정력도좋고
금토일노는거보니
직장도좋네
이글의요지는
찌끄레기백수들은
이글보고설레지마라
이거다
저렇게되고싶으면
지금이라도씻고나가서
직장을구해라
모니터소리는 나만 들리는것잇가?
잘보고 있습니다~
밤에 둘이서도 저는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정말 있는 힘껏 저를 아껴줍니다
(이건 뭔가 남녀가 바뀐것같지만,,,,,)
이부분이 궁금하네염.
형 완전 부럽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