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매산시장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젊은사람이 이런 꽈배기 장사한다고 대단하다고들 해주셔서 너무 민망해요
다들 이렇게 사는거 아닌가요?
걸어서 이십초 모텔 달방 사장님도 요새 드물게 젊은 사람이 너무 열심히 산다고 칭찬해주시고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 해주시는 분들이 다들 건물주 분들이세요
와..... 뼈빠지게 일하는거랑 아껴쓰는건 당연한건데 더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주시는 거겠죠?
그냥 아들같아서 손자같아서요
제 나이 37살 곧 38살 바라보지만 어르신들 말씀 들어보면 열심히 사는게 제일 귀하고 아름다운것 같네요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몸이 병들어서 마음이 병들어서 돈이 없어서 등등요...
저는 돈이 없지만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육신의 아버니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하고 순종하겠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형제 자매님들 사랑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노력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꿈이 있다면 그 꿈을 향해 하루하루 달려가는 매순간이 행복일겁니다.
내일은 그 꿈과 성공이 하루 더 앞당겨져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돈은 언젠간 따라 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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