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화물용 신차 상담 했습니다.
타이어점 하시는 사장님이신데
지인이 저와같은회사 영업직 근무중인데 성격이 안맞았다며 알아보고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지인이 차량 판매시 받는 수당을 정확히 이야기해주엇고
그수당을 다요구하며 저에게 딜을 걸엇는데
실적에 쪼달리는 저는 세금만 빼고 계약하자고 말씀드리고 계약을 했지요
그리고 제고객들 모시고 가면 타이어 가격좀 잘 맞춰달라 부탁드리고 뭐 기분좋게 차량드린지 시간이좀 지났네요
정상적인 범위에잇는 것도 와서 직접 보라고 하셔서 직접 가서봐드리며
수당도없는 계약 차량 사후 관리까지 해드리고있엇는데요
이때까지는 별 문제없엇습니다
일단 제게 차를 구매하셧으니 책임은 어느정도 져드려야죠
근데 얼마전 제가 고객을 소개시켜드렷는데요
그고객 첫차에 차에대해 전혀모르는 여성 고객분이엇는데
제가 그만큼 신경써드렷으니 잘해주실거라믿고
따로 견적 안여쭤보고 잘해주실거라고 그 타이어집 사장님께 고객을 보내드렷어요
그런데 이후 견적 잘 받으셧는지 물어보니 이미 바꿧다고 하시고
얼마 주셧냐고 물어보니 k5 17인치 타이어 한짝당 30만원씩 주엇다고합니다
4짝이니 120만원이네요
무슨 휠교체 하셧냐고물어보니 그냥 금호타이어로 교체하는데 120만원을 불럿더군요
물론 제고객님도 잘알아보시지않은 과실이있고 그냥보낸 제과실도있지만
솔직히 이 타이어집 사장님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가끔 보고 계신다고 하셔서 글적습니다.
아마 이런견적 흔하지 않으니 기억하고 계실꺼라생각해요
남이 돈남겨 처먹는건 너무하네 어쩌네 하면서
차사가놓고 믿고 맡긴 저를 그냥 사기꾼 병신 만든 그쪽은요
얼마나 벌어 처먹고 살게될지모르지만 문자로도 보냈지만 배따습게 잘사세요
비슷한 내용으로 문자보내드렷고
내수준에서 고객께 보상해드렷으니 미안한 마음갖고 앞으로는 정직하게 살고
서로좀 도우면서 삽시다.
벌받아요 그리 양아치 같이 살다가?
조낸 쳐드셨네
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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