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동진 평론가가 진행하는 라이브톡으로 강철비 보고왔는데 액션도 좋고 영화 괜찮네요
저는 스틸레인이라고 웹툰을 재밌게 봐서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는데
다행히 영화도 잘나왔네요, 변호인 만들었던 양우석 감독이라 믿고 있었지만
이런 첩보 액션도 잘 만드실지 몰랐네요
영화도 너무 재밌었고 영화 끝나고 배우분들 그리고 감독님 오셔서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다들 어찌나 말씀을 잘하시던지
영화만 보고 끝났을 때보다 더 재밌고 좋았고
정우성이랑 곽도원은 이번이 두번째인가 같이 하는 영화라던데
그래서 그런지 되게 자연스럽고 친해보이더라구요
혹시 기대하고 계신분들 걱정말고 보러가도 될것 같아요ㅎ
오늘 찍은 사진인데 사진에는 안담겼지만 정우성씨 진짜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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