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단체(세월호참사대구시민대책위원회, 5.18구속부상자회 대구경북지부, 전교조대구지부, 깨어있는대구시민들)는 "사과는 필요없다. 초강경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세월호대구대책위(상황실장 김선우)는 15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혐의로 나라사랑연합회 대구본부 대표 김모씨를 경찰에 고발했다. 고발 후 친박단체 측은 이날 오후 세월호 현수막만 철거했다. 5.18 현수막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자진철거키로 경찰에 알렸다. 그러면서 친박단체 측은 "농성장에 누가 걸어놓고 간 현수막"이라고 변명하며 시민단체에 사과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넘어가면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어 사과받지 않고 고발도 취하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다.
난리가 나니....이걸 농성장에 누가 걸어놓고 갔답니다.....ㅡㅡ;;
발정당이 그렇지
6월 투표때 한수갈켜줄테니
발정약 마니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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