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양평 지평낚시터.
인천에서 대략 100키로쯤 떨어져 있네요.
미세먼지가 아주 심한 날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춥지는 않았습니다.
양평은 그나마 좀 덜하더군요.
오후 2시쯤 가서 5시까지..(제일 안잡히는 시간이에요.)
바람도 쐬고 축제 구경도 하고 빙어도 잡고 잼나게 놀았습니다.
빙어는 해뜨기전이 제일 잘잡히는데...
낚시터는 입장 퇴장 시간이 있어서 재미삼아 가는거죠.
조과는 아내가 6마리 제가 4마리 해서 턱거리 2자리수 했네요.ㅎㅎㅎ
이번 주말엔 가까운 강화로 가려구요.ㅎㅎ
존하루 보내세요.
저녁엔 치킨에 쇠주 마셨네요.ㅎㅎㅎ
그래도 튀김이 맛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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