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릴 때 '도덕'이나 '윤리'를 왜 가르치고 배우겠습니까?
가족이나 공동체로부터 사랑과 보호와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는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그런데.. 우리 스스로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 보기에 챙피한 줄 모르는 어른들이 제법 많네요
저도 짬짬이 들어와 눈팅만 하고 가는 사람이지만 눈에 거슬리는 정도를 넘어 피를 역류시키는 글들이 보여서..
물론 아픔과 좌절과 고통이 많으신 분이거나 관심받고 싶어 그러시겠지만.. 그래도 아닌 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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