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제조업에 다니는 40초중반?직장인입니다. 같은 직장에 다니는 30대중반의 여자를 맘에 두고 있습니다. 그애가 들어온지 두어달?정도인데 최근에 급속도로?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이상한 상상 음흉한 생각 절때아닙니다.) 저도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순수한 묘한?매력이 있는것같아요. 문제는 제가 기회를 봐서 자리를 마련해서 고백하고 싶은데 좀처럼 기회가?없는거 같아요. 라인작업하는곳이고 그애있는 라인사람들같더라 다아는사이고 퇴근하면 보통 자차로 곧장 집애들어가는것 같더라구요 괜히 자리마련하려고 얘기해서 거절당하면 쪽팔리는것?은 둘째치고 여자들 많은 회사에 소문이라도 퍼지면 ㅠ 제가 기회를 엿볼려해도 같은날 들어온 동생이랑 집에갈때까지 붙어있으니 ㅡㅡ
자연스럽고 괜찮은 방법 없을까요?아직 전번도 모르고ㅡㅡ 서로 마주치면 인사는 하는정도?입니다.
저는 진지한데 악성댓글은 자제부탁할께요 저도 늦은나이에 이러는게 게 마음만 아프네요
저도 밥한끼?하고 싶은데 어떡해 남들몰래 말해야할지 ㅡㅡ
근데 연락처 알았다고. 나 누구다. 라고 하지말고
서로 안면트고. 보면 인사 나눌 정도 됐을때
문자를 하든 톡을 하든 해서
쉬는 날 약속 잡는 방향으로 하세요.
그리고 사내커플되면
절대 공개하지마시고(걸리면 어쩔 수 없고)
결혼 일주일 앞두고 발표하세요.
홧팅!!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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