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1일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가 끝나고 나온 동아일보의 뉴스입니다.
[단독]'생리대 파문' 줄곧 함께 해온 두 주역, 관계 틀어졌나
http://v.media.daum.net/v/20171031230745836
상기 뉴스 기사에서
31일 오후 국회 본청 601호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 스크린에 카카오톡 대화 캡쳐 화면이 떴다.
복지위 국정감사 증인석에 앉아 화면을 보던
이안소영 여성환경연대 사무처장이 당혹스러운 듯 입을 굳게 다물었다.
캡쳐 화면은 이안 처장이 10월 17일 ‘생리대 위해성 논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하기 전 또 다른 증인인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에게 건넨 ‘예상 문답’이었다.
여성환경연대가 생리대 위해성 실험을 맡은 김 교수에게
답변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중략하고
이안 처장은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김 교수와 최근 자주 연락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불만을 제기하거나 설전을 벌인 적은 없다”고 했다.
반면 김 교수는 “나는 모든 걸 공개하는 사람이다. 때가 되면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진실 공방’을 예고한 셈이다.
아래 국회 영상회의록에서 잡은 화면입니다.
당시 국회영상회의록입니다.
전체보기 4에서 상세열기 후 증인 이안소영을 찾으면 됩니다.
http://w3.assembly.go.kr/jsp/vod/vod.do?cmd=vod&mc=333&ct1=20&ct2=354&ct3=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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