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병원 얘기
아주 가까운 지인의 아버님 뇌출혈로 쓰러져서 입원
마비로 인해 집중치료실로 입원해서 치료 받으심
뇌수술 해야한다고 강요받음
병원 내 환자들 뇌수술 받고 정상활동하는 사람 아무도 없음 눈만 뜨고 있을정도 - 수술 성공이라고 홍보함 성공률 95%
눈만뜨고 있고 말도 못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 못하는게 수술성공(?)
마비상태에서 수술은 안하고 한달간 입원후 차도가 없어서 마음을 접고 요양병원으로 이동하려고 의사에게 얘기하니 “결재는 어떻게 하실꺼예요? “
담당의사가 할소리?
한달동안 안움직여서 욕창이 생겼는데 성형외과의사가 와서 “ 욕창 성형수술 하실꺼예요? “ 지금 요양병원으로 정리하러 가시는 환자가?
내과의사는 찾아와서 혈소판 갯수가 부족해서 뭐시기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혈x 투여를 하셔야 합니다 - 희망접고 가시는 분이?
임종을 바라보는 분께 할 소리인가요?
이게 경희대학병원의 실태라고 합니다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저에게 얘기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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