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공정위 결과를 보고..
너무나 애쓰시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님이 취임사에서 하신 말씀하신 중
본인은 어공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다 몇개를 더 추가 하고 싶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 웃자고 한 이야기인데
누구처럼 죽자고 덤벼들지 걱정이 됩니다.
어공 (정무직)
어쩌다 공무원이 되신 분들입니다. 대부분 정무직 공무원들입니다.
힘들게 인사청문회도 거치시고 정부의 방향과 함께 열심히 하시려는 고위직 분들입니다.
물론 그 위치에서도 사리 분별을 하시지 못하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늘공(공시직)
요즈음 표현대로 하면 공시를 통과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늘상 공무원이라는 뜻으로 보아야 하는 것이 맞는지요.
요즈음 같이 경기 안좋고 명예퇴직이라는 것과 상관이 없는 분들이지요.
경쟁율만 보아도 정말 늘공이 부러운 세상입니다.
개공(선출직)
국회의원을 국개의원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출직 공무원이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선거 전후과 180도가 달라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안 그런 사람이 대다수 였으면 좋겠습니다.
한자에는 여러가지 뜻이 있습니다.
덮을 개(蓋)를 쓰면 모든 일을 잘 덮는 공무원이고
끼일 개(介)를 쓰면 여러군데 잘 끼시기도 하니
다 개(皆)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하시니까요?
그런데 저는 한자의 의미보다 순수한 우리말이 더 생각납니다.
그러면 늘공을 구분을 하여 보겠습니다.
늘공에도 1급부터 여러가지 직급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을 하는 방법과 마음가짐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아래를 가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ykyk2013/221207246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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