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스포츠, 야구라던지, 축구라던지, 양궁이라던지 하무튼 파벌싸움이 별로 없는곳은 그냥 놔두고.
빙신연맹 특히나 이런곳을 해체하려면 (특히나 한체대 비 한체대)
일단 고등학교때 전국 체전이던 머던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아이들은 아예 대학을 하나 만들어서 따로
다 거두게 하는게 어떨가요? 태권도도 파벌 심해서 마찬가지고
파벌싸움 심한곳은 아예 파벌이 없게 한 체육전문 대학에서 학위도 주고, 코치 양성도 하고 등등.
생각하면 돈 별로 안들텐데. 물론 각 대학들이 반대하겠지만.
내국인 코치 3을 쓰면 외국인 코치 1을 쓰고 그 외국인 코치에 대해 권한은 더 주는걸로 하고.
솔직히 대학 하나 세워놓으면 국대급 선발전 나갈만한 애들만 넣어도 몇천명 정도일텐데~ 그 정도야 금방 수용할테고~
그리고 코치도 무기명 인사고과로 해서~ 한 자리에서 계약으로 4년 단위로 잡고~ 재계약 하는걸로 하고~
또 상위 기관에서 압력 들어오지 못하게 이쪽은 최소 장관급이 관리하게 하고~
모든 선발전 경기는 오픈하고 관전도 가능하게 하고 방송도 하고~ 국대 선발전에서는 최소 외국인 전문가 2명은 초빙하게 해서 혹시나 말이 안되는 판정이 나오거나
했을 경우, 재경기 할 수 있는 권한도 주고.
물론 제가 그냥 생각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문제가 나온지가 지금 몇년째인데 아직도 여전한거 보니까 참.
한체, 비한체 나누느니 이제라도 아예 고등학교에서 공정하게 선발해서 가능성 있는 애들 공정하게 하나의 대학에서 외국인 코치, 국내 코치 이렇게 같이 협심해서 하는게 어떨지 모르겠네요.
제 친구 하나는 프로축구 입단까지 쓴 돈이 억대라네요. 물론 상상에 맞길게요. 그런데도 프로 입단 하고 나서 2년도 못버티고 나왔어요~ 지금은 그냥 초등학교 축구 선생님 정도 하는데....
이게 참 말이 많네요~ 저 쪽이 학연이 너무 강해서 망치로 부신다고해도 얼만큼을 부셔야 되는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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