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얼마전 아파트 지하주차장 입출입구에서 다른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나셨습니다.
저희차는 내려가는 입장이고 상대방차는 올라오는 입장이었고. 둘다 중앙선을 조금씩 먹었습니다.
저희차는 내려가는 방향에서 앞쪽이 조금 그리고 뒤가 많이 먹은 상황이고 상대방은 앞범퍼의
1/3이 먹고 올라오면서 저희차 왼쪽 범퍼를 거의 정면 추돌하다 시피한 상황입니다.
속도를 줄이키는 커녕 엑셀을 밟았는지 중앙선을 먹으면서 급정지하는 저희차를 그대로 박습니다.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커브가 가장 심한 지점에서 올라오는 차를 보고 저희차는 브레이크를 잡아
충돌전 상대방차와 5미터 정도 거리를 두고 정지를 하는데요. 길옆에 노랑 검정색으로 연석이
되어있는데 멈추는 걸로 정지를 했다는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상대방차는 올라오면서 엑셀을
계속 밟았는지 그대로 저희차를 추돌합니다. 저희는 내려가는 입장이고 브레이크를 밟았음에도
보험사에서 5:5를 주장하고. 상대방이 얼마를 들여서 차를 수리했는지 결과가 나왔음에도
저희에서 알려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일부러 보험사가 정보를 주지 않고 있어서 저희도
어느정도까지 금액을 들여서 수리를 해야 하나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 차량이 노후되서
신차를 구매하고 기다리던 중에 노후차량이 사고가 나는 바람에 차량 실가가 100만원을 겨우 넘어서
수리비에 한참 못미치고 있고. 상대방 과실이 더 높음에도 수리비를 더 물어주는 상황이 되버려서
너무 억울하네요. 사고 비율이 어느정도로 봐야 할지와 보험사가 이렇게 도움을 제대로 안주는경우
어느 단체에 신고를 해야 할지 몰라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지는 6:4로 보이는데 중앙선 넘으신게 과실이 많이 잡혔나보네유
어느 단체에 신고를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상대방은 수리도 다 마치상태라고 말하면서
얼마 들었는지 어떡게 처리가 될건지 저희 보험사가 정보를 안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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