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고령 화물차휴게소~남대구ic~영남대학교 병원까지
부득이하게 질주하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기존 심장질환과 공황장애가 심해 예약일인 오늘
병원을 가던중 갑작스런 심장 이상증세와 호흡이 빨라져서
고령 졸음 쉼터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출발 하엿습니다.
출발후 논공휴게소를 지나서 다시 갑작스런 심장 이상한 느낌과
긴장감으로 인해 남대구ic에서부터 119를 불러야 할까 하기직전
주차를 할수잇는 공간이 없어서(대구사람이 아니라 길을 모릅니다..)
어쩔수없이 남대구ic에서부터 비상등을 켜고 영남대학교 병원까지 신호위반과 빠른 차선변경을 하엿습니다..
비상등을 키고 잇는걸 보시고 비켜주신 차주분들 많이 계셧습니다
저때문에 놀라셧던분들 정말 고개숙여 죄송한말씀 드립니다.
옆에 와이프는 면허가 없어서 혼자 구급차를 타고갈 상황이 못되서
부득이하게 제차로 병원까지 달려갈 수 밖에 없엇습니다..
차량은 검정색 캡티바 엿습니다.
지금도 심장박동 이상과 호흡 불량 몸떨림 등이 잇습니다
저 하나 때문에 10:30~11:00 사이 남대구 ic부터 영남대학교
병원 가는 길에 계셧던분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으로 사과드리겟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응급차가 아닌 일반차 임에도 비상등을 켠것을 보고
비켜주신 차주분들..
병원 입구에서 반대편 차선에서 제차를 보고 비상등 키고 지나갈수잇게 기다려 주셧던 분들
다시한번 또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조금더 가서 유턴을 기다린 후에 입구까지 차들이 밀려서 오래 걸릴뻔 햇는데
조금더 병원에 빨리 도착할수 잇엇습니다.
정말 그때 그자리에 계셧던분들 정말감사하고 다시한번 죄송한 말씀 올리겟습니다. 죄송합니다.
지금 온몸이 떨리기에 지우고 쓰고 힘들게 적엇습니다.
혹시모를 오타와 앞뒤 안맞는 글 이해 부탁드리겟습니다.
그때 계셧던 차주분들이 볼수잇게 추천 좀 부탁 드리겟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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