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렉스턴W 1년가량 탔는데
프레임바디의 딱딱함을 감추기 위한 물렁물렁한 쇼바와 힘딸린 엔진 구닥다리 미션으로 인해
너무나 실망하고 큰 손해 보면서 팔았었는데
그리고 앞으로 쌍용은 쳐다도 안볼꺼라고 생각했는데
G4렉스턴 나올때만 해도 어휴 저 거지같은 회사 라고 생각했는데
렉스턴 스포츠 나오면서
오 쌍용 이제 좀 장사 할 생각 하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공도에서 렉스턴을 봤는데 DRL이 인상적이여서
와 저게 렉스턴 스포츠 인가 자세히 쳐다봤더니
G4렉스턴 이더라고요. 그 이후로 요 며칠동안
렉스턴이 되게 많이 보이네요.
이번 쌍용의 전략이 딱 맞아 떨어진거 같네요.
쌍용이 한국 회사로 남아줬으면 의리로써 지속적으로 구매했을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렉스턴이 많이 보이니까 좋네요
르노 쉐보레 보다 쌍용이 더 활약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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