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 유명한 마약김밥집에 깁밥사러 갔다가 골목길에 차가 많아 기다리는중 뒤에서 김여사가 빵빵 시전~~. 걍 무시하고 기다리다 골목길 차가 빠져나간후 진입
들어가니 골목길에 짐차가 골목 막아놓고 짐을 푸길래 비상등 켜고 김밥집으로 뛰어가 김밥 두줄 사서 내차로 가는데 아까 그 김여사 후진하는중
골목이 좁아 조심해서 차 옆으로 비켜가는데 김여사가 후진하다 백미러로 팔꿈치 충격해서 백미러 접어짐
난 괜찮으니 걍 내차로 가서 김밥 던져놓고 차에 타려는데 김여사가 창문 내리고 앙칼지게 부름
아저씨 이렇게 해놓고 그냥가면 어떡해욧!!!빼애액~~
황당해서 아주머니가 사람 쳐놓고 누구보고 뭐라하느냐고 한마디 했더니 자긴 정차중 이었다고 니가 일부러 친거 아니냐며 계속 내 잘못이라함
난 그냥 사과하고 가시라고 하니 전화해서 남편부름
그러더니 내려서 내 얼굴앞에 오크같은 얼굴 디밀고 한대 치겠네? 왜? 욕해봐 욕해봐 하며 결국 욕도 못하면서 시발새끼가~~하며 성질 터트림
폭발해서 나도 이런 시벌년이 사람쳐놓고 그냥 사과하고 가면 될것을 어따대고 욕이냐고 큰소리침
끝내 자긴 욕 안했고 내가 백미러 일부러 쳤으며 자긴 약한 여자인데 남자가 무섭게 한다고 개소리 시전함
경찰 출동하니 눈물 흘리며 약자 드립 무섭다며 ㅋㅋ
남편새끼 씩씩대며 잡아먹을듯이 옴
주변사람들이 아줌마가 친거 맞고 욕 먼저 했다 저 남자도 화가나서 욕한거다 증언해주심
경찰도 거기에 수긍하며 사과하고 가시라 함
사람들이 가서 누우라며 아줌마 손가락질 함
남편 급 비굴해짐 급 사과
아줌마 끝내 사과 안함 난 그냥 뒤돌아서 왔네요
이래서 김여사 김여사 하나 봅니다
지금도 분이 안풀리네요 보배님들도 김여사 조심하세요
그런 사럼더러 도른자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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