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선수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욕을 태바가지로 얻어먹고 있는 괴물(?)이 된 건
모두가 알고 있는 빙상연매의 파벌 때문이죠.
전명규 등이 미성숙한 김보름 10대의 자아를 이용해 철저하게 괴물로 만들어 버린겁니다.
선수가 코치들의 지시없이 그런 엄청난 일을 할수도 없고
'응원소리에 소통이 힘들었다'는 병신같은 기자회견 역시 빙신연맹, 코치들의 작품이고...
팀추월 경기내용, 김보름의 인터뷰내용과 조소 역시
빙신연맹이 만들어낸 괴물의 작품이겠죠.
그래서 10대 시기가 참으로 중요합니다.
※ 윤일병 사건과 비교해보면 괴물이 되는 과정을 알수 있음..(윤일병과 노선수 비교는 금물)
- 사건 주도자 이병장 = 전명규
- 공범 하병장, 이상병, 윤하사 = 코치, 김보름 등
원래 하병장, 이상병, 윤하사는 그럴 사람이 아니었으나
사건 주도자 이병장의 위협아래 시간이 지나면서 같은 괴물이 되었음...
그로인해 하병장 외 2명 역시 가해 과정에서는 죄책감같은 걸 느끼기 힘들었을것임..
1)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원래 자기자신으로 돌아와서 통곡과 반성을 했을것임..
2) 다만 이병장은 재수없다 생각할것임.
빙신연맹의 세뇌되었더라도
그런 인터뷰는 본인이 입조심 했어야지유
천만다행으로 아닌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북한주민들 보시면 압니다..
10대때 자아를 형성하는 시기의 환경적 요소를 말한겁니다.
군대도 마찬가지임...
내가 매일 구타가 있는곳에서 군생활한경우 이일병때는 엄청난 문제로 느끼지만
상병장때가 되면 그때만큼 큰문제로 인식을 못함;;
하지만, 노선수는 금메달 획득에 이용당한 반면 김선수는 선수 이간질에 이용 당했습니다.
이용 당하는 것도 소질이 있으니까 이용을 당하는건데 왜 김선수는 선수 이간질에 이용 당했을까요.
깨스통할배들은 나이도 많은데 왜저래요?
인성과 나이는 상관없어요
10대때 대부분 형성이 된다는 겁니다..
끊임없는 성찰이 없으면 그때 잘못 형성된 자아가 자기를 삼겨버림..
93년생 (친구들은 92) 나이도 충분히 먹을만큼 먹었고 아직까지 정신을 못차린다는건 개인의 인성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그렇게 된 원인 중 큰 부분을 얘기하고 싶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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