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경북도지사 후보 자유한국당 김광림 국회의원
경북 포항시의 북서부는 태백산맥의 남단부에 해당하는 산간지역으로 되어 있고,
동쪽지역은 태백산맥과는 별개의 지형을 형성하여 낮은 구릉성 산지, 충적평야를 이루고 있어
농경지로 적당한 지역입니다. 그렇기에 포항은 농업과 어업 중심으로 발전을 한 도시인데요.
1970년대부터 포항종합제철(POSCO)의 건설로 농업과 어업 중심에서
공업도시로서 비약적 발전을 이룬 곳입니다.
300여 개 철강업체가 지역산업을 주도하는 포항은
대구ㆍ경북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최근 철강산업 불황으로 많은 기업이
파산하거나 이전하고 있고 경기 침체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광림 의원은 포항을 대한민국 산업화의 첫 번째 이름이자 상징,
한국 경제에 많은 공로를 이바지 한 지역, 철강산업으로 인해 한국경제를 부흥시켰습니다며,
"경북은 청년들의 취업, 중장년 층의 인생 2모작과 노후대비 등 경북 경제가 밝지 않다.
23개 시, 군 어디하나 깨물어 아프지않은 손가락이 없다. 포항은 철강산업을 R&D와 접목해
4차 산업화 하고, 영일만항 개발, 해양자원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화 전략을 추진하고,
포항을 포함한 지진에 노출된 경북 일대 '지진종합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30년 경제부처에서 근무한 공무원으로서, 또 10년간 경북에 지역구를 둔 국회의원으로서
포항을 비롯한 23개 시, 군을 위해서 마지막 봉사할 기회를 얻고자 하는 김광림 의원.
정치에 치중하기보다 정책으로 보여주겠다는 경북도지사 후보 김광림 의원.
경북의 경기침체를 해결 해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공약을 지키면 나라가 망한다고했던 당 아닌가??
벌써부터 선거운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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