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파산 카페가보니 전업주부들 막 남편몰래
사채쓰는 사람 많더라구요
전업주부라 1금융권은 되지도 않고 카드사도 안될테고..
결국 4금융권 사채업자한테 빌리던데
금액보면 크지도 않은데 전업주부라 대출액이 얼마안나와
빌린곳만 엄청 많더군요
미즈사랑300 산와머니400 러시앤200 이렇게..
사채라 그런가 사채업자들이 법이상(?)의 방법까지
동원해 독촉하더군요
이럴경우 빚은 누가 갚아야하나요?
전업주부 무직이라 개인회생 파산도 안될테고..
남편이 갚아야죠?
근데 결국, 이혼 안 하고는
남편이 갚게 되죠...
마누라고,애들 엄마고, 한 집에 사는데
계속 전화 오고, 빚 받으러 누가 오고,
애기들한테 위협이 되고 이웃들 보기 창피하게 되니,
남편이 갚을 수 있으면 갚거나,
못 갚을 수준이면 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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